함께하는 사랑밭은 구호물품을 가득 싣고, 강원도로 달려갔습니다.

2019-04-10 오후 5:46:45


2019년 4월 9일 아침,
함께하는 사랑밭은 구호물품을 가득 싣고,
강원도로 달려갔습니다.





피해가 가장 심각한 고성에
구호물품을 직접 전달해드렸습니다.

쌀 10kg × 350포대 / 양말 2,000켤레 /
화장지 60박스 / 샴푸 500개 /
생수 2,000개 / 




‘용기 잃지 않으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빨리 정상 생활로 돌아오시길 기원드립니다.’,
‘부디 희망을 잃지 마세요.’,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산불 이재민들을 위해 써주세요’...
후원자분들께서 주신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모아 전해드렸습니다.




남김없이 타버린 용촌 2리 마을,
검게 그을린 나무들,
불에 타 주저앉은 집,
덩그러니 남은 대문,
흔들리는 벽...


북과 맞닿아 있는 고성의 봄,
겨울이 떠나지 않은 듯 아직 추운 날씨

어른들은 이 마을에서 나고 자라
농사를 지어 아이들을 길러냈고,
평생토록 이 땅에 의지하여 살아오셨습니다.

검게 타버린 마을을,
이 땅과 함께 했던 시간을 가슴에 묻고...
노인정에, 마을회관에 머물러 계십니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곳,
새로 시작해야 하는 땅


북과 맞닿아 있는 고성의 봄,
아무것도 남지 않은 어른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여쭈어보았습니다.

“맨몸으로 나왔어요... 갈아입어야 하는데... 우리에게 맞는 옷이 필요해요...”

활활 타오르던 불길을 피해 맨몸으로 나오신 어른들,
목숨은 구해서 다행이지만,

어른들 몸에 꼭 맞는 옷,
함께 밥을 지어 드실 수 있는 쌀 등...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이 필요합니다.

마을의 역사는 새로 시작되어야 합니다.





정성과 사랑,
따스한 손길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용촌 2리 마을 어른들을 시작으로
산불 피해 마을 주민들을 꾸준히 지원하겠습니다.
산불 피해 주민들께서 어려움을 무사히 이겨내실 수 있도록 가장 필요하신 것이 무엇인지를 여쭈며...
그 곁에 오래도록 함께하겠습니다. 





강원도 산불 피해 현장은 지금!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농부의 봄, 이제는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는 현실...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곳곳마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긴급구호!
이웃의 어려움과 함께 해주십시오!

강원 산불 폭발! 우리 함께 도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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