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엄마와 어린 동생을 돌보는 소녀하영이.

작년하영이 엄마는 비인두암 4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남편과 이혼 후 두 자녀를 홀로 지키던 엄마였습니다.

방사선과 항암 치료로 목 주변 피부색이 변하고치아까지 심하게 부식된 엄마.

칠흑과도 같은 절망적 상황에 우울증까지 생긴 엄마를 살피는 일도 이제 하영이의 몫이 되었습니다.

반짝하는 눈이 예쁘고귀티 나는 외모와는 반대로 아이가 사는 집은 비가 오면 물이 새며 스러져 가는 옹색한 곳입니다.

아픈 엄마는 경제활동을 할 수 없어 마을 주민들의 품앗이로 겨우 연명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후 사랑밭의 캠페인을 통해 하영이네 가족은 새 집으로 이사할 수 있었습니다.

성치 않은 몸으로이사할 집을 직접 발품 팔아 알아보고 다니셨다는 하영이 엄마,

후원자분들의 도움으로 이사를 할 수 있게 된 사실이 너무 감사해서어떻게 보담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눈시울을 붉히셨습니다.


아직은 어머니의 건강이 회복되지 않았지만새로 이사한 집에서 새 마음으로 행복을 꿈꾸는 세 사람,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긍정적인가족과 친구들을 먼저 챙기는 사려 깊은 하영이가 앞으로도 웃을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결연맺기